[목회칼럼#6] 성도는 복된 사람, 말씀의 사람

[목회칼럼#6]  성도는 복된 사람, 말씀의 사람

   우리 고령중앙교회 성도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시편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1~3)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참된 복입니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이 최초의 사람에게 에덴동산의 엄청난 복을 주셨습니다. 영생의 복, 생명의 복도 있었고 수많은 과일들과 필요한 것들을 창조해 두시고 우리를 피조물중에서는 주인공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아담과 하와가 어기므로 모두잃어버리게 되고 동산에서 쫓겨나가 되었습니다. “(창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원인이 무엇일까요? 복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그들은 이 말씀을 무시하고 사탄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평안이 사라지고 복된 에덴동산에서 쫓겨 난 것입니다.  

   참된 구원은 아버지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교회 봉사도 기본적으로 이것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새벽마다 매일성경으로 이 복이 되는 말씀을 함께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기쁨이 되는지 모릅니다. 은혜를 아는 성도는 하루 3장 이상 한가지 이상은 꼭 실천합시다. 복이 됩니다.  

(신 28:1~14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 안에 누리는 복)